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

3년 연속 문체부 최우수 이어 7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충북 음성품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지역 축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거듭된 인증에 이어 충북도에서도 7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음성품바축제를 선정했다.  

충북도 축제 전문평가단은 지난해 열린 지역내 각종 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음성품바축제를 최우수 축제 반열에 재차 올려놨다. 따라서 음성군은 도비 3000만원 확보했다.

 

 

 

3년 연속 문체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이기도 한 음성품바축제는 지난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메타버스 축제를 구축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뛰어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 개최된 제22회 음성품바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21일~24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국 품바왕 선발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등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팔로우도 뜨거웠다.

 

 

 

게다가 품바 뮤지컬과 품바&래퍼 콜라보 공연과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유튜브 조회 수 40만회를 기록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이와 관련, 강희진 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은 20일 “그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콘텐츠 변화와 개발로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전환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올해 축제도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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